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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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1)Travel 2018. 10. 24. 22:07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서 숙소에 들어가봅니다. 스투비플래너에서 가져온 파리 시내 한분에 보기! 저는 11 구 근처에 Bellevile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맨 처음에 숙소 찾느라 엄청나게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분명 게스트 하우스로 잡았던거 같은데 왜 지도에서는 여기라고 하고, 보니까 Pub이 있고 음...알고보니 1층은 Pub으로! 그 위는 숙박업으로 사용하는 곳 이었습니다.들어가서 체크인을 합니다. 프랑스 젊은이... 가 체크인을 해주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안타깝지만 구글 번역기를 켜서 영어-프랑스 회화를 시작합니다. 근처를 돌아다녀 봅니다. 아기자기한 골목도 있고, 사람들이 시끌벅적 하게 있으면서 축구를 보는 Pub도 있습니다.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은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숙소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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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영국 런던 to 프랑스 파리 (유로스타)Travel 2018. 10. 24. 21:50
영국 - 파리 유로스타를 타러 Kings cross station에 갑니다.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Eurostar 라고 써져있는 International trains 표지판만 잘 따라가면 됩니다. 유로스타를 탈 때 여권과 티켓만 있으면 됩니다.티켓은 꼭 종이일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에 이메일로 전송된 QR코드를 찍으면 됩니다. 출국과 입국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영국을 출국하는 부스를 지나면 (여기서도 또 물어봅니다 아오)프랑스 입국을 담당하는 부스를 만나게 됩니다.영어 잘 하시니까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를 틀지 않고도 여행한다고 말합시다.(이때 브뤼셀역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난 후라 조금 더 강화된 검사를 받았습니다.)굳이 뭔가 말하고 싶으면Bons jours (이건 낮일때 인사! 봉쥬르!) Bons s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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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영국 런던 (4)Travel 2018. 10. 24. 21:29
영국 밤 10시인가 지나면 영국의 의사당에서 무지개 빛 조명을 켜줍니다. 게임 헬게이트 런던에서 본 것 같은 사진입니다. 이 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영국 살면서 몇번 안가봤습니다.. 차라리 다른곳을 가지 아휴) 다음날 상쾌하게 일어나서 대영박물관을 가봅니다. 왜 '대'영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별로 위대한 영국이 아닙니다. 유비 소프트의 신작 게임 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 에서 많이 본 듯한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이거 말고도 수 많은 유물들이 있습니다.)대영 박물관에는 우리나라 물품을 전시하는 곳 도 있습니다. 근데 엄청 구석진 자리에 있고, 물품도 많지 않습니다.그냥 넘어갑시다.여기도 마찬가지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다 보는데 대충 2시간 정도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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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영국 런던 (3)Travel 2018. 10. 23. 23:24
영국 이렇게 유명인들의 무덤을 보면서 성당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무덤을 보는것은 이제 지겨우니! 다시 미술 작품을 보러 갑시다. 이번엔 현대 미술을 보고 싶습니다. 옛 화력 발전소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입니다. 현대 미술 하면 꼭 찾아가는 미술관!여기도 물론 입장료가 없습니다. 간단한 짐 검사후 입장합니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옆에 내리막길 처럼 생긴 장소에서 누워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때는 아무 장치도 없었는데, 저번 겨울에는 대형 진자를 달아놓아서 누워서 진자를 보고있으면 스릴이 넘칩니다. 테이트 모던은 두개의 탑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Bridge에서 다른 건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Free Displays에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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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영국 런던 (2)Travel 2018. 10. 23. 22:06
영국 그래도 아직은 흐린 런던의 아침 상쾌하게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바뀌길 기다려봅니다.어느 흑인 형님과 백인 형님이 왜 넌 안 건너냐고 하면서 무단횡단을 합니다.원래 기다려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물었더니 보행자 우선이지! 라고 말합니다.여윽시 영국 신사 이런건 없습니다 여러분.실제로 차가 없으면 그냥 무단 횡단 해도 괜찮았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려봅니다.간혹 잘못타서 이상한곳으로 갈 수도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려봅니다.위에 전광판에 몇분 남았다고 뜨는데 그거 보고 잘 가시면 됩니다.(아니면 그냥 구글 맵 ... 구글 맵 최고...) 웨스트 민스터로 이동하여서 신기하게 생긴 성당을 봅니다.성공회 성당인지, 카톨릭 성당인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웨스트 민스터 대수도원 (Abbey) 이 있고, 웨스트 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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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영국 런던 (1)Travel 2018. 10. 23. 21:11
작년 여름 유럽과 러시아, 일본, 홍콩, 마카오를 혼자서 여행하였습니다.유럽은 영국(런던) - 프랑스(파리,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 벨기에 - 네덜란드(암스테르담) - 스위스(베른, 루체른, 인터라켄) - 독일(프랑크푸르트, 뮌헨) -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비엔나) - 헝가리(부다페스트) - 체코(프라하) - 독일(베를린) - 러시아(모스크바, 바이칼호수) 순으로 갔고러시아 - 일본(오사카) - 홍콩 - 마카오 순으로 아시아를 여행하였습니다. 챙긴 물품 : 큰 가방스킨 로션핸드폰 충전기보조배터리속옷 (5일치)윗옷 3개바지 2개 (청바지 하나, 반바지 하나)종합 비타민 60일치이어폰유심 30일치 (Three sim 으로 2개...!)신발 (슬리퍼로 대체하였다) 그냥 배낭여행 수준으로 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