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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 ~ 벨기에 브뤼셀
    Travel 2018. 10. 27. 23:15

    네덜란드 & 벨기에




    암스테르담의 야경은 참 예뻤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살아보고 싶은 도시.

    암스테르담에 오기전 기차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 KLM 승무원들이 기억나는데, 처음 본 북유럽의 또래 사람이기도 했고

    제가 잘못 발권한 표를 걸렸을 때, 검표원에게 말을 대신해준다고 보증을 해준다고도 했습니다.

    친절한 사람들.

    한국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냐고.

    적어도 치안에 대해선 걱정 안해도 된다. 돈 많이 가져와서 쇼핑 하고

    특히 역사 공부를 조금 하고 오면 참 좋은 나라라고.


    우리나라 여행에서는 역사 공부가 필수적인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유적도 별로 없거니와, 역사를 모른다면 공감할 수 없는 문화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낮이 되어 돌아다녀봅니다. 네덜란드는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벨기에로 TGV를 타고 가봅니다.




    이 동상만큼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중간에 어느 성당이 있는곳에 도착했습니다.




    예쁜 분수가 있는 정원에서 잠시 쉬다 갑니다.



    벨기에 궁전을 봐봅니다. 베르사유 만큼의 뭔가 다가옴은 없었습니다.



    구도가 이뻐서 찍어봅니다. 





    Arcade에 가봅니다





    저는 별 관심이 없지만 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Arcade를 지나 나오는 식당거리입니다.

    식당에서 밥 먹을때 함부로 Water를 달라고 하지말고

    Tab water 주세요 라고 합시다. 몰랐다가 2만원을 날렸습니다 흑흑..



    무슨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건물에다가 조명을 쏩니다.




    관심 없습니다. 브뤼셀은 뭔가 볼 게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벨기에 하면 떠오르는 벨기에 와플의 본가라고 합니다.

    먹어보려고 가보니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냥 저한텐 학교 자하연 옆 생크림 초코 와플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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