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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여행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1)
    Travel 2018. 10. 28. 00:06

    프랑스



    아기자기한 프랑스 국경 마을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입니다.





    마을에 흐르는 강을 따라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뭔가 어느 애니메이션에서 본 듯한 느낌이 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하울의 움직이는성의 모티브가 되었던 마을입니다.

    여기와 함께 콜마르(Colmar) 또한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스트라스부르를 여행하면서 콜마르도 같이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한번 마셔봅니다. 허세는 언제나 부려야합니다.





    이렇게 야외에 좌석이 있는 유럽식 식당이 너무 좋습니다.

    깔끔하기도 하고, 밖에 경치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음식도 먹고.

    우리나라 식사시간은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1시간은 점심 식사시간으로 잡아야지..

     





    옛날 중세 도시들의 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소도시 스트라스부르.

    비록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중세시대 어느 평민의 느낌이 되어 돌아다녀봅니다.

    기사 작위는 없었을 것 같고...



    이렇게 스트라스부르의 시가지를 거닐다보면,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Cathe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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