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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여행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2) ~ 콜마르
    Travel 2018. 10. 28. 00:20

    프랑스



    저녁노을이 너무 예뻐 성당 앞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합니다.

    허세는! 언제나!



    뭔가 무서워보이는 회전목마입니다. 어휴 저 동상이 무섭게 하는듯 합니다.



    여기에는 트램이 다닙니다. 뭔가 현대식 트램이라 신기합니다.




    명품점들이 입점해있고, 애플스토어도 있는 스트라스부르의 광장입니다.

    물에 발을 담가볼까 생각하다가, 씻기 귀찮아서 그냥 갑니다.



    프랑스에다가 일본식 주먹밥이라니. 끔찍한 혼종...



    야간에 보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도 참 예쁩니다.

    저걸 언제 다 만들었을지, 언제 다 조각했을지 참...




    밤에도 사람이 많아 돌아다니는게 별로 무섭진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앉아서 기도를 해봅니다.




    신기하게 시계와, 지구본과 천구도가 있습니다.

    지구과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니 만큼 지나가지 않고 살펴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성을 그대로 빼다 박은 콜마르 (Colmar)에 가봅니다.

    가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그냥 기차타고 가시면 됩니다.





    건물들의 색감이 참 예쁩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상점들의 간판도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 간판은 참 보기 흉하게 만들어놓았는데, 유럽의 간판들은 개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샤로수길이니, 경리단길이니, 망리단길이니 조그마한 가게들의 간판은 바뀌는 것 같아 좋은 변화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성에서 소피가 하울을 만나 하늘로 올라가는 그 건물!




    하트가 인상적인 가게입니다. 나중에 카페를 열면 저도 저렇게 디자인해보고 싶습니다.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고, 중세시대를 그대로 보존하였으며, 색감이 참 예쁜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

    런던, 파리 등 대도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곳.

    암스테르담에 이어 살고싶은 도시 2위에 선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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