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2)
    Travel 2018. 10. 25. 23:48

    프랑스



    옥상에서 찍은 파리 시내 전경이 참 예뻐서 보정해봅니다.

    역시 사진은 배워야합니다. 보정을 잘 못하겠습니다.



    이정도 아침은 저에게는 사치였습니다. 너무 즐겁게 먹습니다 낄낄



    벨리빌 (Belleviile) 근처에는 이렇게 시장이 열립니다. 무슨 과일인지도 모르겠고, 프랑스어도 못하니까 넘어갑시다.

    우리나라에서 잘 정돈된 가게를 보는듯 합니다. 빈 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볼 것 같습니다.



    사쾨레쾨르 성당을 가봅니다. 날이 음침해서 그런지, 옆에 회전목마에서 뭔가 튀어나올 느낌입니다.



    이때 알았어야 했습니다. 이게 몽마르뜨 언덕이라는것을 ...




    성당은 참 아름답고 조용했습니다. 관리자 분에게 허락을 받아 화질 안좋게 찍는것에 합의를 보았습니다.

    (영어가 안되므로, 번역기를 열심히 사용합시다!)





    성당을 본 뒤 파리 중심부를 향해 걸어가봅니다. 중간에 보정한 듯한 사진이 있지만 그냥 무시합니다.

    오토바이를 상당히 많이 타는듯 했습니다. 파리 도로가 그렇게 넓지 않으니 이해해봅니다.



    구글에 몽마르뜨를 검색해서 언덕을 가려고 했는데, 와보니 무덤입니다. 나쁜 구글.

    저처럼 헷갈리지 맙시다. 몽마르트 묘지가 있고, 몽마르트 언덕은 사쾨레쾨르 성당 그 언덕이라는것을...



    잊어 버리고 오페라 가르니에를 향해 가봅니다. 유니클로가 보입니다. 프랑스 건물에 유니클로라니

    뭔가 안어울리는듯 어울려서 신기합니다. 옷 값은 그냥 그렇습니다.



    오페라 가르니에에 도착해봅니다. 근처에 막 국제학생들이 무슨 설문조사를 한다고 막 말을 겁니다.

    싸인도 하게 되어있고, 뭐 이것 저것 복잡하게 말을 거는데 그냥 무시합니다.

    여기는 강남이 아닙니다. 속지 않아봅니다.

    (파리에는 이렇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싼 유로를 주고 들어올만 한 것 같습니다. 오디오 가이드가 잘 되어 있으니 (한국어 포함! 오예!) 들어봅시다.




    오페라의 유령과 관련된 문이라고 합니다. 오페라의 유령을 딱히 재밌게 본 적도 없고

    노래만 약간 괜찮다고 생각했으므로 간단하게 넘어가봅니다.

    - 계속 -

    댓글

Designed by Tistory.